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템플러(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결투장 == 나온 초기에는 결투장 입장 불가였으나, 결투장 시즌 2를 오픈하면서 해금되었다. 2015년 3월의 개편 패치 이전까지 소드마스터나 베가본드에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사기급 성능을 자랑했었고 하향되었다고 생각 했던 평타는 1타 반복버그 해소 이후 매우 뛰어난 데미지와 공격속도로 오히려 스턱위험과 콤보시간을 단축하여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강력한 콤보들을 비로소 실전에서 무리없이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에 결국 평타데미지 10% 감소와 각종 스킬들의 데미지감소라는 하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제의 보정뽑는 속도는 상위권이다. 그것도 평타로만. 2015년 11월 12일 패치로 굉장히 많은 부분이 하향이 되었는데, 우선 점프평타 데미지 하향 바인딩/스카폴드의 바닥보정 초기화 삭제, 블랙 미러의 시전 및 환영의 경직 판정 삭제, 끌어오기 삭제. 심지어 뒤이어 이어진 패치로 슈퍼아머 지속시간까지 감소, 컨제스트 공격력 증가율 감소, 벅샷 공격력 감소/타겟당 탄환수 감소/소모 이보브 스택 감소(이것만 상향) 등 그대로 줄줄이 쓰기만 해도 여러 면에서 너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판정 자체는 중력초기화 부분과 블랙미러를 제외하면 모두 그대로고 거의 대부분 데미지 위주로 감소 되었으므로 원콤하고 무지막지한 데미지의 벅샷 짤짤이로 마무리하는 전개가 조금 힘들어졌고 보정뽑는 속도가 약간 느려진것 뿐 그렇게 큰 하향은 아니다. 암제 결투장의 꽃은 바로 35제 무큐기 '''블랙 미러'''. 다만 끌어오기 판정 삭제 및 타격 경직 삭제 등 거의 반토막이 나는 하향 이후 예전만한 무지막지한 성능은 뽐내지 못한다. 다만 이 스킬이 여전히 꽃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여전히 남아있는 가두기 판정과 이후에 암제에게 걸어주는 방어막[* 블랙미러 내부의 환영 이동 공격을 적이 아닌 아군이 받을 경우 방어막이 걸린다.]에 있다. 이 방어막은 4회에 걸쳐 피격 데미지를 줄여주고 어떤 공격에 피격 당하더라도 미세한 경직도 전혀 없는 완벽한 무경직 슈퍼아머를 걸어준다. 블랙 미러는 선딜은 좀 길지만, 그 선딜이 캐스팅이라 스트라이커가 슈퍼아머를 쓰는 것과 비슷하게 '''불굴의 의지'''를 사용한 상태라면 미러 캐스팅중 피격을 당하더라도 잡기스킬이 아닌 이상 캔슬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중거리나 근거리에서 배짱좋게 블랙미러를 켤수도 있고, 꼭 그런게 아니더라도 블랙미러는 캐스팅속도가 많이 느린 편 이므로 불굴의 의지와 블랙미러는 꼭 한 묶음으로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블랙미러를 불굴의 의지 없이 그것도 가까운 거리에서 쓴다면 콤보를 하다가 스카폴드로 상대를 가둬놓고 쓰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상대방이 미러가 다 펼쳐질 때까지 갇혀 있게 되기에 미러를 다단히트로 부숴버리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블랙 미러의 무경직 슈아 때문에 암제의 턴을 강요할 수 있다. 2015년 11월 하향패치 이후로는 안그래도 높던 기본기 의존도가 바인딩까지 점차적으로 계속 하향되고 블랙미러로 기회 한 번을 공짜로 잡는것이 불가능 해 지면서 더 높아졌다. 이전에는 쉐도우 바인딩의 무식한 Y축과 무식한 잡기판정으로 하이딩 → 처단, 혹은 검막을 통해 X축 선상에 있는 거의 모든적에게 판정우위를 가져 갈 수 있었고 상당한 Y축 견제+깔아두기까지 되었는데 이제 차지크래시같은 빠른발동을 가진 공격기들에 의해 뚫리게 되었고 Y축은 거의 없다시피 하게 변경되었다. 이로인해 바인딩을 기회잡기 보다는 퀵스잡기나 콤보연계에 더 주력으로 쓰게 되었고 기본기 비중과 하베스트의 중요도가 끝없이 높아지게 되었다. 퀵잡의 비중이 증가했고 암제는 퀵잡하기 좋은 캐릭터라는 점과 맞물려 분명 암제는 하향됐지만 이전보다 평가가 소폭 오른 것은 아이러니 디스트로이어도 45제 무큐기답게 매우 좋은 편이다. 단 던전에서의 주력 딜링기라는 우월한 성능과는 다르게 선딜같은 부분에서 조금 너프가 되어 있고 (범위는 일단은 사냥보다는 좁긴 하지만 "그 기요틴"에 버금가는 악명을 떨칠 정도로 상당히 넓다.) 검기를 날리고 내려오는 시점에는 슈아가 없어지는 등의 하향점이 있다. 그러나 던전의 슈퍼아머를 부수고 '''맞는 즉시 상대를 강제로 띄워버리는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서 일단 범위내라면 파훼법 없이 무조건 맞아야한다는 특성 때문에 블랙미러와 같이 사용하여 주로 중력초기화 콤보를 위해 사용되며 저 특성 때문에 생으로 지르기도 상당히 좋아졌다. 쉐도우 퍼펫도 기본기 중에서 상당히 좋은 편 검기가 맵 끝까지 날아가며 범위도 상당히 넓다. 발동시 슈퍼아머 상태 그림자가 본체로 이동 후에는 슈퍼아머가 풀리니 주의. 던전과 같이 슈퍼아머도 강제 이동시키는 그림자 덕에 상당히 선딜이 길다. 통상 저격용도로도 사용되는 걸 생각해보면 패널티 일지도 모르지만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그림자 덕에 콤보 후 캐릭 2-3개정도 거리를 두고 상대 기상전에 퍼펫을 사용하면 대다수는 버티기위해 슈아기를 사용할텐데 그림자가 그걸 캔슬하기 때문에 다시 두들겨 패줄 수 있다. 상당히 대전에서 요긴하며 타이밍만 잘 안다면 저격용도로 함부로 지르지 못하게 된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열이 뻗히겠지만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 좋은 편. 이외에도 암흑참을 마공이라는 점을 온전히 살려가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여귀검사 직업군이다. 실제로 써 보면 버프기 없이 상시데미지가 조금 높은편인 암제 특성상 어지간한 버프없는 35제 무큐기급의 딜링이 나온다. 상술한 특성들과 선딜이 없다시피 하지만 범위는 무지막지하게 넓은 하베스트와 성능이 도적류와 함께 최상급인 여귀검사의 기본기, 콤보에 활용하면 매우 강력하고 변칙성과 운영 능력도 어느 정도 보장해주는 무큐기들 등, 어느 하나 부족한게 없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뽑아 내는 준사기 캐릭터이다. 결투장 암제 고랭커 중 잘 알려진 사람으로는 마퇴 고수 우인재 선수와 전 [[리그 오브 레전드]] 원거리 딜러 프로게이머 Cpt Jack(통칭 캡틴잭) [[강형우]](Cpt-Jack)가 있다.[* 이 외에도 초창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던전 앤 파이터 출신이 꽤 있는데, 전직 정글러 Mokuza [[김대웅]](먹구자 - [[로그(던전 앤 파이터)|로그]]), 전직 서포터 Lasha [[권민우]](아키렌* - [[마도학자]]), 전직 미드라이너 GBM(통칭 갱맘) [[이창석(프로게이머)|이창석]](행복한결말 - [[웨펀마스터(던전 앤 파이터)|웨펀마스터]]) 등. 특히 권민우는 던파리그 우승 경력도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은퇴 후 액션 토너먼트에도 출전했다. 던전 앤 파이터 출신인지는 불명이나, 전직 서포터 TusiN [[박종익]]도 소환사명을 던전 앤 파이터 결투장 등급 '투신'에서 따왔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